어머니께서 화분얹어놓으실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. 오크집성목 인터넷에서도 찾아봤지만 역시 단단하고 무겁습니다. 재단은 주문으로 해서 편하게 전동드릴로 조립했습니다~
집에 자투리 고무나무꺼 있어서 같이 만들었는데 제법 어울립니다. 다른 집성목들도 몇개 주문해서 만들어봤지만 전 오크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. 바니쉬를 칠했을때 오크원목의 진한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. DIY,초보라 부족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어머니께서 매우 좋아하시네요~ 배송도 무난했고 정성껏 상담해주셔서 좋았습니다~ 절단도 잘해주셨구요 잘 쓰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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